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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편도 결석이 없어졌다?

by 시니어행복찾기 2023. 3. 8.

구취, 편도결석이 없어졌다?

입냄새 나는 진주 알갱이 ~.

편도에는 음와라고 불리는 홈이 있다.

이 홈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깊은 경우에 공기가 안 통하는 밀폐된 공간에 혐기성 세균들이 편도 자체의 분비물들과 뭉쳐지면서

석회화 과정을 거쳐서 냄새나는 희거나 누런색, 또는 황색의 이물질인 알갱이가 만들어지는데,

그것이 편도결석이다.

편도결석은 결석이라 하여 돌처럼 단단하지 않고,

손으로 으깨면 쉽게 형태가 뭉그러진다.

편도결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강에서 냄새가 나고,

가끔 점막에서 분리되며 구강으로 튀어나올 때가 있다.

압안에 냄새가 나는 요인은 여러 가지로 많다.

하지만 편도결석은 양치를 해도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은 후두 앞주름 뒤에 숨여 있는 경우가 많는데,

후두 내시경으로 확인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

편도결석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주증상이 입냄새와 목의 이물감이 있다.

불쾌하고 대인관계에서 위축이 되어

편도결석이 있는 분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심리적인 위축이 제일 크다고  한다.

편도결석은 살아 있는 바이오 필름 덩어리라고 한다.

세균이 껍질을 싸고 있어 항생제 투여로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치유 방법

1) 편도 완전적출술 -  대부분 전신마취로 수술 후 2주 정도 통증이 심하고 일부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함.

2) 고주파 편 도적출술

3) 레이저기화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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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이 없어졌다, 정말?

10여 년 전부터 편도결석으로 힘들었던 직장인 A 씨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했다.

 

어느 날부터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목에서 입으로 뭔가 이물질이 나와서 음식물이 끼어 있었나보다 생각했다.

편도결석을 경험해보지못한 분이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를 때까지는 몰랐고,

구취만 고민했었다.

그런데 그 이후, 

목에서 편도결석이 어느정도 성장하여 튀어나오려고 하면 이물감이 무척 불쾌하고,

점막 속에 숨어 있을 때보다 커져서 보이기 시작할 때는 구취가 더 심해졌다.

편도결석을 없애려고 기침도 하고 목을 맛사지도 했다.

개인병원에 가서 결석을 제거해달라고하여 결석제거술도 한 경험이 있다.

 

냄새가 사라졌다고 생각한 것을 거슬러 역추적을 해보니 1년전 즈음,

다른 위장관 수술을 위해 입원으로 항생제 투여 1주 정도 경험이 있고,

맑은 물 섭취를 제외한 음료나 음식은 물론이고 커피를 마셔도 바로  후에는 맑은 물 가글,

하루 20번 정도는 물가글을 한 것 같다고 한다.

저녁마다 매일 시중에서 나오는 가글액으로 가글을 했고(1회/1일, 자기 전),

잇몸이 시려서 일반 치약에서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한 것,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

치주질환으로 가끔 잇몸에 통증과 열이 있어서 먹는 유산균을 잇몸에 바르고 수면을 취했다는 것,

유산균은 복용하는 아무거나 구매하는 대로 섭취하고, 어금니 잇몸에 넉넉히 바르고 했다.다른 방법이 또 있으면 블로그에 올려 도움이 되고자 한다.(캡슐 유산균제는 캡슐을 열어 잇몸에 묻혔다)

 

후두경 내시경을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날, 냄새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

구취가 없고, 목 속에 진주같이 박힌 것이 보이는 것이 없으며,

이물감도 없고 튀어나오는 것도 없다고 한다.

그 상태로 5개월 정도가 됐다.

평소 구취로 마스크사용하는 시대가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최근 마스크를 안써도 입냄새가 없어서 너무 좋다고 한다.

주위 사람들도 말하고,

정말 가까이서 지내며 확인한 결과 구취가 나지않았다.

편도결석이 없어졌다?

그 어떤 것이 그런 결과를 말들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린다.

 

https://makinghappyworld.tistory.com/entry/%EA%B5%AC%EC%B7%A8-%EC%97%86%EC%95%A0%EB%8A%94-%EB%B0%A9%EB%B2%95

 

구취 없애는 방법

구취 직장을 다니거나 사회에서 남을 상대하면서 구취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침샘의 기능이 줄어들면서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연세가 들수록 구취냄새로 상대방과 본인 자

makinghappy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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