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culture/K - food6 #그 많던 쪽파는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쪽파는 어디로 갔을까? #쪽파의 변신 파전과 함께한 시내 나들이도 행복 만점 ~. 이 번 주말, 가족들이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아 무엇을 해서 맛나게 식사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봄철에 쪽파가 아주 싸고 양도 많이 묶여 있어서 노지 쪽파라는 것을 한 묶음 샀다. 3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한묶음을 샀으니 뭘 하든 잘 먹겠지 기대하며 사가지고 오다가 예전에 맛있게 담갔던 파김치는 손이 너무 많이가서 못할 것 같아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파 묶음을 까서 절반은 파전을 하고,절반은 까서 이것, 저것 해봐야겠다고 ~. 가족을 불러서 파를 일단 모두 깠다. 1) 한 끼에 쪽파 일부는 데쳐서 맛있는 맛살과 함께 오리엔탈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봄이어서인지 새콤한 게 너무 맛있었다. 오래 데치지 않아도 되고.. 2023. 4. 10. #봄에 딱! 어울리는 봄카레 봄에 딱! 어울리는 #봄카레(커리), 어떠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간편하게 먹는 음식인 카레(커리)가 약간의 변형으로 봄철 춘곤증이 있는 춘곤기에 드셔서 제격이라면 어떨까요? 춘곤기에 입맛도 없고 식상하여 일반적인 음식이 입맛에 당기지 않을 때 사 먹는 음식도 그렇고 ~. 그럴 때 이렇게 해보세요. 카레의 기본재료: 모두 같다. 추가가 되는 것은 쑥갓! 쑥갓은 100 g 25kcal밖에 되지 않는 알칼리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각종비타민이 풀부하여 식권증과 춘곤증이 있는 분들에게 봄철의 먹거리 식품으로 적절하다. 카레 가루를 물에 풀어 덩어리가 없게 해 놓고, 양파 볶다가 감자와 당근을 넣고 같이 볶는다. 돼지고기(원하는 모양으로 썰어)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볶을 때 소금을 넣지 말고 볶는다.(카레가루로.. 2023. 3. 27. #브로콜리 튀김 요리 꼭 알아야 할 브로콜리 조리 팁, 아이들도 좋아하는 요리법 (브로콜리 이렇게 조리하면 오히려 건강 해쳐 ) 브로콜리는 씻고 요리하는 방법은 많이 나와 있는데, 어떤 미국 박사가 브로콜리 요리에서 이방법을 하면 암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고 이방법만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브로콜리를 데치거나 쪘을 때 바로 찬물에 헹구거나 찬 곳에 처리를 하는 것은 암발생을 도와주는 성분이 생긴다고 미국의 어떤 박사님께서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박사님 이름은 외국이름이라 기억이 ~~~~. 이 성분의 이름을 잊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도 확인되면 블로그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또 유명한 어떤 쉐프도 찬물에 헹구면 영양소가 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브로콜리는 데치거나 쪄서 온도 변화를 .. 2023. 3. 18. #춘곤증 이기는 방법(파프리카,두부볶음)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 긴 추운 겨울의 터널을 지나고 나서 신체에 나타내는 결과가 춘곤증이다. 식후의 소화작용 등과 관계가 있는 식권증과는 다르다. 1 ~ 3주가 지나면 사라진다고 해서 신체에 나타나는 환경부적응이라고도 한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과로가 쌓은 사람에게 유난히 많이 나타난다. 피로감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외에도 많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피로와 졸음 외에 소화불량, 현기증, 식욕저하, 기운이 없고 얼굴이 갱년기 증상처럼 화끈거리고 가슴이 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봄이 되면 활동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고른 섭취를 하여 영양의 불균형이 초래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커피의 각성효과는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일시적 도움이 되겠지만, 커피의 각성효과가 잠.. 2023. 3. 12. #멸치 꽈리고추 볶음 계절에 맞는 정말 ~ 맛있는 반찬, 멸치 꽈리고추 볶음 식탁에 오르는 반찬 중에 변하지 않고 오르는 반찬이 있고, 그중 하나가 멸치 볶음이다. 일반 멸치볶음은 간단해서 자주 해 먹는데, 꽈리고추를 넣은 것은 손질이 많아 자주 하지 않게 된다. 게다가 꽈리고추는 계절에 따라 매운맛이 증가해 여름이나 가을은 정말 맵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나는 항상 그 점이 아쉬웠다. 그런데 오늘 시장을 가니 꽈리고추가 있어서 너무 반갑게 집어서 바구니에 담았다. 요즘 계절은 꽈리고추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생산되는 시기라 그리 맵지 않아 딱 좋은 시기였다. 또, 그 옆에 고바 멸치도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니 그 요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겨울이 막 지나가고 봄이 오는 시기인 계절은 봄나물도 많이 나오고, 조금.. 2023. 3. 5. #봄동 김치 봄동의 놀라운 맛(#봄동 김치)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신선한 야채로 나오는 봄동은 겨울을 이기고 나온 건강한 채소다. 겨울의 혹한을 이기고 새싹을 내민 채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배추를 닮은 봄동은 배추과의 야채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로 식감이 아삭하고, 채소로 삶아서도 맛있는 반찬이 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에도 좋다고 여기는 채소 중 하나다. 삶아서 데쳐도 영양갸갸 쉽게 파괴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봄동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잎사귀 한입씩 떼어서 쌈을 싸 먹어도 훌륭한 쌈채소가 되고, 겉절이를 해도 싱싱하고 입맛 없을 때 최고다. 저는 몇년 전부터 봄동을 절여서 봄동 김치를 한다. 영양가가 풍부해서 겨울을 지친 배추보다는 영양가가 많아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고소한 맛이 나고, 비타민 C와.. 2023. 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