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동기부여 최고
가끔은 살다가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많은 분들은 어떻게 그 난관을 헤쳐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대화를 하고,
사색을 하고,
명상을 하며 풀기도 하고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기복신앙에 기대어 힘든 마음을 풀기도 할 것입니다.
요즘 청춘들은 참 힘듭니다.
에너지야 최고인 연령대이겠지만,
많은 것에 도전을 받고,
단지 도전이 도전으로 무엇인가 획득이 된다면 괜찮겠지만,
도전이란 어려운 길을 걸어도 결과가 없다는 것은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잠깐 소개하자면
동기부여의 끝판왕인 송개미 변호사가
이틀 밤을 꼬박 지새가며 일한 월급의 댓가가
'200만원 월급으로 끝'인 것에 온갖 번뇌와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지금의 직업을 가지게 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담아 놓은 책을 폈습니다.
소개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되어 올립니다.
저도 읽다가 울고 말았습니다.
로스쿨이라는 것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
아무 걱정없이 공부만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제도 같아 보였는데,
이 책의 저자는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기고 변호사가 되기까지
아르바이트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헤쳐나가는 과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결국은 변호사가 되는데,
그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 고난이 없다면 가난은 되물림되고,
이 사회의 희망은 없지 않았을까,
신분 상승은 이 사회에서 없을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이왕 힘든 것,
힘들 때
읽어보시고 도전도 배워 답습하며
동기부여를 드리기에 너무 좋아 보여 소개해드립니다.
가난은 가끔은 혼자라는 느낌을 줄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을 자세히 보면 나보다도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함께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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