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박스 정리함 만들기

노브랜드 박스로 정리함, 수납공간 만들기

우리의 삶에는 필요로하는 물건들이 참 많고,

또 그 많은 물건들을 끝없이 정리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중요한 삶의 일부 중에서 정리라는 것을 빼고는 살아가기 힘들다.

모든 물건들을 사용한 대로 놔둔다면 평생 살면서 종합운동장크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정리를 해야 하는데 수납이 필요하고,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내서 다양한 정리 방법을 생각한다.

그래서 TV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정리, 수남 하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정리와 수납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등장하여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다이소나 D/C마트같은 곳을 이용하여 저렴한 플라스틱 박스로 예쁘게 정리하기도 하고,

재활용의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기도 하고, 예쁜 박스나 나무 가구를 구입하기도 한다.

정리를 위해 사람들마다 다양한 정리 방법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브랜드 박스 사용 정리함

 

 

그런데 돈이 많이 들지 않아도, 편리한 방법이 있다.

정리를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노브랜드 박스를 이용해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한 가정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빠른 발달로 인해 그 성장에 알맞게 부모들은 아기에게 맞는 장난감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구입하게 되는데, 아기들은 성장이 워낙 빨라 금방 사준 물건도 내년이면 못쓰는 경우가 많다.

저도 자녀를 기르면서 다양한 플라스틱 소재의 서랍과 장난감바구니등을 사줘 봤는데,

아이의 성장에 비해 공간과 여러 가지 조건이 따라주지 못하고 협소해서 정리에 얘가 탔던 기억이 난다.

그럴 때, 노브랜드 박스를 사용하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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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노브랜드를 이용해야만 가능한 일이겠지만, 혹시 모를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제가 노브랜드 박스를 말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포장하라고 내놓는 물건 담았던 박스들이 다른 마트들하고 모양이 다른 것을 봤다.

유난히 관심 있게 보았는데 수납하기 딱 좋은 모양새들이 많아서이다.

와이셔츠를 접어서 층층이 쌓아놓으면 좋을 모양, 아기 장난감을 담아놓으면 좋을 모양  등등 ~.

새 것의 종이박스가 그런 모양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사용하면 제일 좋겠지만, 상품화된 종이박스가 그런 모양이 거의 없어 보였다.

무슨 사용하던 박스를 어린이에게 사용하느냐고 말도 안 된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장점이라면

습기 흡수가 잘되고, 

쉽게 버릴 수 있고,

다양한 색의 종이를 입혀서 사용함으로써

색상을 연출하여 아기에게 색감의 신선한 변화를 주기도 하고,

버렸을 때 재활용에서 문제가 되지 않으며

아깝지도 않다.

 

종이박스는 이린이 장난감을 담을 때 유난히 효율성이 있는데,

경험으로 보자면 플라스틱용기를 사용했을 때 그 장난감이 가지고 있던 습기가 보이지는 않지만 곰팡이로 번질 수 있는데 종이박스는 습기를 흡수한다.

그래서 사용하고 미련 없이 버리면 된다.

또, 오래 가지고 있지 않기에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균들이 있어 위생을 위해 도배를 자주 하는 것처럼, 

일정시간되면 버려지는 좋은 점이 있어서 아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사용방법은

물론 위생이 제일 중요하기에

깔끔하고 깨끗하게 사용했던 박스는 가져와서 털고

소독제를 뿌린 후

햇빛에 넉넉한 시간의 거풍과 일광욕을 충분히 시켜서

마음에 맞는 색의 종이를 바른 후 사용하면 아깝지도 않고 좋다.

 

 

자취를 하거나 작은 살림에 자주 이사를 해야 하는 분들도 이사비용과 짐의 양이 부담이 많이 될 수 있어 

쇼핑을 하고 난 노브랜드박스를 정리함으로 사용해서 같은 모양으로 정리하여 쌓아 놔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소독을 하고 햇빛에 충분한 거풍과 일광욕을 시키고 나서

좋아하는 색감의 종이를 붙여서 멋진 정리함이 되어 사용하면 손색이 없다.

이사 갈 때 미련 없이 버리면 된다.

 

어른을 위한 또 하나는 계절을 바꿀 때 필요한 와이셔츠나 바지,

이너웨어 정리함 등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장롱 안이 세분화가 잘 되어 있는 가정도 있지만

대부분의 장롱 안이 섬세하지 않은 집도 있다.

그런데 계절마다 바뀌는 옷을 정리하는 것도 힘들다.

노브랜드박스를 같은 모양의 박스를 같은 방법으로 소독하고 종이를 입혀서 사용해 본다면

계절이 지난 와이셔츠는 계속 걸어놓을 수는 없으니 와이셔츠끼리 접어서 박스에 넣는다.

또 바지도 계절이 지나면 그 많은 것들을 다 결어 놓을 수는 없으니 바지끼리 접어서 정리한다.

계절마다 바뀌는 이너웨어는 또 어떤가, 당연히 계절별로 정리하여 박스로 쌓아놓기 안성맞춤이다.

 

그 외에도 노브랜드 박스로 정리함이나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용해 보면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