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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뇌졸중 관리 (3)

by 시니어행복찾기 2023. 3. 17.

뇌졸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3)

***** 응급실로 와야 할 때 *****

뇌졸증 의심증상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119연락)

1) 편측 마비

2) 언어 장애

3) 시각 장애

4) 어지럼증

5) 심한 두통

 

 

(이런 습관 꼭 지켜야 한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습관
  • 음식은 규칙적이고 싱겁게 먹는 습관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
  • 금연, 금주하는 습관
  • 스트레스와 과로는 피하는 습관
  • 정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

뇌졸중은 환자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가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게 될 수 있다.

완자의 증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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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마비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의 히뫄 유연성을 강화시키고

심혈관 상태를 개선시켜 뇌졸중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 마비된 쪽은 손상 위험성이 있으므로 자주 확인해야한다.
  • 자리에서 일어날 때 마비된 쪽을 깨닫지 못하여 넘어지기 쉬우므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 마비된 쪽으로 눈과 고개를 돌리도록 자극해줘야 한다. 실제 음식을 주거나 이야기를 할 때 환자의 마비된 쪽에서 제공한다.
  • 시각, 공간적인 흰트를 반복적으로 준다.
  • 흥미 있는 활동을 하도록 하면서 양측을 함께 이용한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 욕창이 생기지않도록 자세를 자주 변경한다.

2. 삼킴 장애

삼킴 장애는 얼구르 입술, 혀와 근육 마비에 인한 것으로 폐렴, 탈수 및 영양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삼킴 장애 시에는 운동과 함께 구강 청결이 필요하다.

1) 증상

  • 음식을 먹다가 사례가 들려 숨이 막힌다.
  • 음식을 먹은 후에 쉰 목소리나 가래가 끓는 소리가 난다.
  • 음식을 한참 동안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킨다.
  • 음식이 목에 남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삼켰을 때 음식이 코로 넘어 온다.
  • 침을 흘린다.

2) 식사

  • 식이 섭취 전 올바른 자세를 취해준다.
  • 천천히 먹도록 격려한다.
  • 음식을 주기 전에 입안에 음식이 남아 있는지 확인한다.
  • 마비가 없는 입 쪽으로 한 번에 1/3스푼 정도의 음식을 넣어준다.
  • 음식을 삼키는 동안 씹는 쪽으로 고개를 기울여 음식물이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한다.
  • 점도가 있는 바나나, 걸쭉한 죽(건더기 없는 죽)이 좋다.
  • 점도가 낮은 음식(특히, 물 종류)은 사래가잘 걸리므로 조심햐야 한다.

 

3) 운동

  • 입술 운동 - 입술을 5초간 오므리고 있다가  '음 - 이 - 오 - 우' 로  발음한다.
  • 혀 운동 - 혀를 앞 또는 양 옆으로 내밀거나 밀어서 잇몸에 대는 운동을 한다.
  • 자극 운동 - 찬 숟가락이나 얼음으로 입안 자극하기,  신맛으로 감각 자극하기 등
  • 기타 - 빨대불기, 침 삼키기 등

3. 언어 장애

음성 또는 언어 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는 개개인의 언어 장애에 따른 개별 치료 및 교육이 필요하다.

  • 말이 어눌하거나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오전, 오후 30분씩 낱말카드 혹은 책을 소리내어 읽는다.
  • 말의 이해가 부족하거나 표현력이 저하된 경우 그림을 보여주고 설명해본다.
  • 평소에 듣던 음악, 라디오 듣기 또는 TV보기를 통해 언어적 자극을 준다.
  • 필요시 몸짓이나 그림, 글씨 등으로 대화한다.
  • 정확한 발음으로 이야기한다.
  • 한 번에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말한다.
  • '예/아니오' 의 질문을 사용한다.
  • 사람의 얼굴 표정에 집중하며 말한다.
  • 강조하고 싶은 문장을 먼저 말한 후 설명을 덧붙인다.

4. 우울

뇌졸중 후에는 우울이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감정 문제 뿐만 아니라 식욕 저하, 불면, 통증,

집중 저하 등의 신체적 문제로 많이 나타난다.

우울은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러나 뇌졸증 후의 의욕이나 활동 저하는

뇌줄중으로 인한 일반적인 증상으로 생각하여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뇌졸중 후 우울은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관찰이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수록 효과가 높다.

따라서 주변 사람과의 관계 및 일상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신체적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

필요시 약물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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