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1 #뇌졸중 관리 (3) 뇌졸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3) ***** 응급실로 와야 할 때 ***** 뇌졸증 의심증상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119연락) 1) 편측 마비 2) 언어 장애 3) 시각 장애 4) 어지럼증 5) 심한 두통 (이런 습관 꼭 지켜야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습관 음식은 규칙적이고 싱겁게 먹는 습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 금연, 금주하는 습관 스트레스와 과로는 피하는 습관 정기적인 병원 방문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 뇌졸중은 환자 본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가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게 될 수 있다. 완자의 증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것이 중요하다. (간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마비 .. 2023. 3. 17. #뇌졸중 원인(위험인자)과 관리 (2)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위험인자)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2) 2. 당 뇨 1) 뇌졸중과 당뇨 당뇨병은 우리 몸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부족해서혈당 (혈액 안의 당분)이 높아지는 병이다. 다음의 세가지 진단 기준 중 한가지 이상이 나타나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다. (당뇨 진단 기준) *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 다뇨, 다음, 체중의 감소와 임의 혈당 200mg/dL * 당화혈색소 6.5% 이상 당뇨병은 우리 몸의 지방질 대상에 영향을 미쳐 동맥경화를 촉진시켜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가 된다.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2~ 3 배 정도 뇌졸중에 잘 걸린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뇌졸중 환자는 뇌졸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사망율이 높고 증상의 회복이 느리며 재발도 .. 2023. 3. 17. #뇌졸중 원인(위험인자)과 관리 (1)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위험인자)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1) 위험인자와 관리와 생활 습관의 교정을 통해 뇌졸증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 : 나이(고령), 성별(남성), 가족력 조절할 수 있는 위험인자 :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 고지혈증, 흡연, 과도한 음주 1. 고혈압 1)뇌졸증과 고혈압 고혈압은 뇌졸증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않은 사람보다 뇌졸증에 걸릴 확률이 4 ~ 5배 정도 높다. 혈압이 높은수록 뇌졸증에 걱릴 위험은 증가한다. 따라서 정상 혈압 조절이 중요하다. (고혈압의 진단기준) 수축기압 이완기압 정상 120미만 80미만 전단계 고혈압 120 ~ 139 80 ~89 고혈압 1단계 140 ~ 159 90 ~ 99 고.. 2023. 3. 16. #미스터트롯의 열풍 #K - music의 원조, 트로트 최근에 TV조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경연은 2회째, 1회 미스터트롯이 2020년 겨울, 최고의 팬데믹인 유행병으로 사람들과의 만남 자체가 금지됐고, 또 한쪽에서는 가까운 친지의 죽음을 마주하지도 못하고 영영 떠나 보내야 하는 슬픈 정서가 지배적일 때, 안방에서 울려 퍼지는 트롯의 공연을 보며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최근 공연되는 미스터트롯은 2회로 진행되고 있다. 1회에 꿈을 펴지 못한 사람들의 재도전도 많았지만, 거의 탈락을 하고 추혁진과 안성훈이 재도전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고,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방송사 측에서 많은 노력은 하고 있지만, 항상 비평은 있듯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심사과정이나 시청자 참여 등의 과정이 열심히 노.. 2023. 3. 14. #쓰레기 더미 속에서 피는 꽃 쓰레기 더미 속에서 피는 꽃 (어느 노동자의 외롭고 쓸쓸한 죽음) 얼마 전, 불법체류자인 태국인 노동자가 돼지 농장에서 일하다가 숨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돼지 농장주가 쉬는 날 없이 노예처럼 일을 시켰고, 노동자가 지내던 곳을 촬영한 매스컴의 자료를 보았더니 거주시설은 돼지농장과 다를 바 없는 곳이었고, 그 노동자는 수모를 참아가며 태국에 사는 가족들에게 매달 180만 원을 보내줬다는 안타까운 보도를 접하게 됐다. 얘기의 전말은 노동자가 불법체류자라는 신분상 헛점을 이용한 농장주가 심한 노동과 부당한 처우로 힘든 고통 속에서 아무에게나 말도 할 수 없었으며,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했고, 농장주는 돼지농장 근처에 몰래 시신유기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SBS뉴스 보도 https://news.sbs.co.kr/n.. 2023. 3. 13. #춘곤증 이기는 방법(파프리카,두부볶음)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 긴 추운 겨울의 터널을 지나고 나서 신체에 나타내는 결과가 춘곤증이다. 식후의 소화작용 등과 관계가 있는 식권증과는 다르다. 1 ~ 3주가 지나면 사라진다고 해서 신체에 나타나는 환경부적응이라고도 한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나 과로가 쌓은 사람에게 유난히 많이 나타난다. 피로감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외에도 많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피로와 졸음 외에 소화불량, 현기증, 식욕저하, 기운이 없고 얼굴이 갱년기 증상처럼 화끈거리고 가슴이 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봄이 되면 활동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영양분의 고른 섭취를 하여 영양의 불균형이 초래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커피의 각성효과는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일시적 도움이 되겠지만, 커피의 각성효과가 잠.. 2023. 3. 12. #뇌동맥류 수술(개두술) 후 관리 1) 신경학적 증상 변화 수술 후 의식저하, 기억력 장애, 사지힘이 빠지는 증상, 경련, 언어 장애 등은 합병증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증상 발생시는 의료진에게 바로 알려주어야한다. 2) 통증과 매스꺼움 수술 후 1 -2일 정도는 통증과 매스꺼움이 가장 심하다. 약물은 지속적으로 투여되며 2주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된다. 3) 상처 관리 수술 후 소독은 정해진 날에 시행하며 봉합사는 보통 7 - 10일 정도에 제거하지만 상황에 따라 2주 정도 걸릴 수도 있다. 개두술 후는 와이어로 봉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눈 주위 부종과 멍 수술 부위와 눈 주의에 부종과 멍이 발생한다. 수술 시 두피의 근육과 혈관의 손상으로 인한 정상적인 과정으로 1주 정도면 회복되고.. 2023. 3. 11. #(중요한)약물과 음식의 상호작용 #약물과 음식의 상호작용 (올바른 약 복용) 항감염약물(항생제, 항진균제, 항원충제) 일부 항생제는 우유와 함께 복용 시 약물성분이 칼슘, 마그네슘 등의 이온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가 저해될 수 있다. 체내 흡수의 저하는 약효 감소와 연결되기 때문에 항생제는 반드시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또한 항진균제, 항원충제 복용 중 술을 마시면 디설피람 작용이라 하여 소량의 알코올에도 구역, 구토,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심혈관계약물(혈압약, 와파린) * 칼슘채널차단제의 기전을 가지는 혈암약은 자몽쥬스와 복용해서는 안된다. 자몽쥬스에 포함된 성분이 칼슘채널차단제의 대사를 저해시켜 약효가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 항응고제 종류 중 하니인 와파린은 비타민 K로 인해 약효가 저해.. 2023. 3. 10. #편도 결석이 없어졌다? 구취, 편도결석이 없어졌다? 입냄새 나는 진주 알갱이 ~. 편도에는 음와라고 불리는 홈이 있다. 이 홈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깊은 경우에 공기가 안 통하는 밀폐된 공간에 혐기성 세균들이 편도 자체의 분비물들과 뭉쳐지면서 석회화 과정을 거쳐서 냄새나는 희거나 누런색, 또는 황색의 이물질인 알갱이가 만들어지는데, 그것이 편도결석이다. 편도결석은 결석이라 하여 돌처럼 단단하지 않고, 손으로 으깨면 쉽게 형태가 뭉그러진다. 편도결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강에서 냄새가 나고, 가끔 점막에서 분리되며 구강으로 튀어나올 때가 있다. 압안에 냄새가 나는 요인은 여러 가지로 많다. 하지만 편도결석은 양치를 해도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은 후두 앞주름 뒤에 숨여 있는 경우가 많는데, 후두 내시경으로 확인해야 정확.. 2023. 3. 8. #구취 없애는 방법 구취 직장을 다니거나 사회에서 남을 상대하면서 구취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침샘의 기능이 줄어들면서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연세가 들수록 구취냄새로 상대방과 본인 자신도 당황하게 할 때가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는 구취를 심하게 못 느끼나 그것도 사람에 따라 개인의 정도의 차이는 있다. 여름철에는 음료를 많이 마시고 난 후 양치를 하지 않아서 요인이 되기도 하고, 더운 날씨에 찬 음식, 찬, 음료, 냉방, 등으로 몸의 소화기능이 떨어져 더욱 유발되고 악화될 수도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몸에서 나는 냄새 중 가장 참기 힘든 냄새가 입냄새라고 한다. 자신의 구취가 어느 정도인지 모른다고 한다면 구취 측정검사가 있으니 확인해 봐도 좋다. 검사는 간단하다. 입으로 구취측정검사기를 불었을 때 표.. 2023. 3. 7. #멸치 꽈리고추 볶음 계절에 맞는 정말 ~ 맛있는 반찬, 멸치 꽈리고추 볶음 식탁에 오르는 반찬 중에 변하지 않고 오르는 반찬이 있고, 그중 하나가 멸치 볶음이다. 일반 멸치볶음은 간단해서 자주 해 먹는데, 꽈리고추를 넣은 것은 손질이 많아 자주 하지 않게 된다. 게다가 꽈리고추는 계절에 따라 매운맛이 증가해 여름이나 가을은 정말 맵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나는 항상 그 점이 아쉬웠다. 그런데 오늘 시장을 가니 꽈리고추가 있어서 너무 반갑게 집어서 바구니에 담았다. 요즘 계절은 꽈리고추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생산되는 시기라 그리 맵지 않아 딱 좋은 시기였다. 또, 그 옆에 고바 멸치도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니 그 요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겨울이 막 지나가고 봄이 오는 시기인 계절은 봄나물도 많이 나오고, 조금.. 2023. 3. 5. #커피! 미운 생계비 커피! 미운 생계비 커피, 너무 비싸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생활에 야금야금 우리의 문화를 제치고 끼어 들어와 이제는 정말 없어서는 하루도 못 버틸 그런 중독을 만들어 놨다. 커피 ~. 재배, 식육 환경 등 이런 모든 것을 차치하더라도 커피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와 떨어질 수 없는 생활이 되었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1 세대 이민자들이 차별과 노동의 힘든 나날을 보내면서도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은 노동착취하는 백인들이 마시던 검은 보약 같은 것이었다고 했다. 나중에 안 것은 그것이 커피였다는 사실을 ~. 한 때는 미국에 가기 위해 또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위해 커피 공부를 했었다. 그때는 커피를 배우며 향기 그윽한 차 한 잔에 매력을 느끼고 좋아했다. 이젠 없어서는 안 될 마약 같은 존재가 되.. 2023. 3. 4.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